가끔 해외 드라마에서 이런 남주가 나오는데 로설에서도 보니 색다르고 좋네요 웃으며 재밌게 읽었어요
저는 이번에 본편과 같이 외전도 구매해서 읽었는데 웃기고 재밌어요 유치하지 않으니 겁내지 마시고 읽으세요 장군이 엄마 아빠 응원합니다 ㅋㅋ
갑작스런 여주네 가족의 사고도 그렇고 그렇게 친한 친구 딸을 저렇게 상처주는 남주 아버지도 좀 이해가 안됐어요 그래도 남주의 순정은 인정~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