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아픈 아이로 인해 다시 만나 재결합 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정의 소중함도 알아가면서 해피엔딩으로 아름답게 마무리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제목처럼 첨에는 상무님이 원하는 건 다 하는 비서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강단있는 비서 여주라서 좋았어요 작가님 책 첨 보는데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