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설 보면서 이렇게 크게 웃어본게 얼마만인지...여주 캐릭터가 아주 재밌고 신선했어요 남주도 그 못지 않게 웃기구요 진짜 너무 재밌고 유쾌한 로설입니다 강추예요
남주가 여주 어릴때부터 저렇게 치밀하게 준비해서 여주랑 결혼하는거 보니 좀 무섭기도 하지만 여주 한정 스윗남 섹시남 다정남 인건 인정합니다 선 넘는 시리즈 재밌어요
남주가 집착 끝판왕 같은데 넘 잘생기고 멋져요 여주는 꽃처럼 여린듯 하나 외유내강 입니다 작가님 책 저번에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에도 아주 만족스럽네요 4권이라 긴 분량인데도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