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너무 나약해요 이런 여주 매력 없어요 그렇다고 남주가 매력이 있냐...그렇지도 않아요 내용은 긴데 스토리는 별로 재미가 없네요
두주인공들 고등학교 에피가 넘 재밌어요 예전에 TV에서 그런 프로 봤던 기억도 나고 남주가 입양아라는 설정도 오랫만이구요 여주도 녹녹치 않은 삶을 살아왔지만 솔직하고 밝은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첫사랑인 두주인공들이 14년만에 만나도 여전히 서로만 보이네요 기분좋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