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인간들은 벌을 받게 되고 착한 사람은 행복해지는 이야기예요 남주가 여주를 위하는 마음이 참 따뜻하고 예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두주인공들 모두 참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네요 특히 남주 아버지 진짜 무섭고 못된 사람인데 벌 받아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어서 너무 좋아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