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한 착각이 드는 소설이었어요조폭물인데도 넘 따뜻하고 츤데레 남주와 연예인 같지 않은 여주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송대마을 어르신들 진짜 멋집니다 간만에 재밌고 행복한 마음으로 읽은 소설인데 이 작가님 다른 책들도 궁금합니다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