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많은 부분에서 상실감이 느껴졌어요 내용 자체도 넘 어둡고 납득이 안가는 부모와 자식간의 모습이 참담하다고 해야하나...마지막에 아이로 인해서 다시 두주인공들이 제대로된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