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재활트레이너인 한여울과 재벌 총수의 손자인 최태강의 재활트레이너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여울이의 상황이 맘 아프기도 했고 여울이를 힘들게 했던 태강이 야속하기도 했지만 완벽한 남주 태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하게 예쁜 아들도 낳고 알콩달콩 사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서 좋았어요 잘봤습니다
뭔가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두주인공들 감정 표현도 좀 그렇구요 제목처럼 몸정이 무서운거였어요 아는 내용의 키위드라 이벤트도 해서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