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색칠놀이 : 한글 텔레토비 색칠놀이
텔레토비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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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인 딸램은 이제야 한글에 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직은 자기 이름정도만 쓰는정도 ~ ^^;;

 

그렇다고 가나다라~를 억지로 배우고하고싶지는 않았어요

 

아직은,,, 노출정도로만 ^^;

 

그러던중 텔레토비 한글 책을 받았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이번 추석명절때도 가져가서 놀았어요

 

얇아서 휴대하기도 편하고 색칠과 스티커가 있어서 다채롭게 놀수있어요

 

 

 

 

 

 

 

 

텔레토비 한글책으로 우리아이 한글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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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색칠놀이 : 알파벳 텔레토비 색칠놀이
텔레토비 원작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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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일주일에 두번씩 영어를배워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집에와서 배운 영어를 조금이나마 하나둘씩 하더라구요


관심을가질때 영어를 좀더 접해주고 싶어서 무엇보다도 관심이 갔던

 텔레토비 알파벳편이예요

 

 

알파벳 색칠편은 알파벳별로 색이 주어지고 그 색에 맞게 색칠할수있어요

놀면서 자연스레 알파벳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예요 %EA%B9%9C%EC%B0%8D

아직 어리기때문에 직접적으로 가르쳐주는것보단

전 이렇게 놀면서 자연스레 노출시켜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텔레토비 색칠놀이는 다양한 영역을 재미있게 놀면서,

아이에게 보여주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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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색칠놀이 : 모양 텔레토비 색칠놀이
텔레토비 원작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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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모양과 같은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보는 곳이예요


네모모양 동그라미 세모 별 모양을 배웠네요


스티커를 떼었다 붙였다하는 동작은 소근육을 키워주는 역할을 하죠


딸램은 어린이집상담을 받으면 소근육이발달이 잘 되어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어릴때부터 요런 스티커활동을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

 

각 모양의 스티커도 붙이고 옆에 텔레토비 그림자 스티커도 붙여요

스티커붙이기에 푹 빠진 딸램이네요

색칠을 통한 다양한 모양을 배울수도있어요


모양이라고하면 세모 네모 동그마리만 있는게 아니라

 타원형 마름도 반원등등 다양하게 있다는걸 알려줘요

더군다나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알려주니 더 친근하게 알수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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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맘마미아 가계부
맘마미아 지음 / 진서원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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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결혼 7년차인 저는 신혼때 잠깐 가계부를 썼었는데요

꾸준함이란... 참 어려운거같아요

그냥 무작정 가계부책을 구매해서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가계부 작성만 했더니

뭔가 나아진것도 모르겠고 점차 날짜가 밀리고,,, 그러다보니

몇달 사용하다가 손 놓았던 기억이있어요

 

맞벌이부부이지만 그렇다고 가정살림이 여유로운것도 아니고

뭔가 구멍이 나서 돈이 세어나가는 느낌이들더라구요


이번에 맘마미아 가계부를 보고 나도 다시 가계부를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맘마미아 가계부는 기존 가계부와는 다르게

가계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부터

절약할 수 있는 방법까지 기재되어있으니

마음다잡고 가계부 다시 쓸 마음이 불끈불끈 생기더라구요

 

 

페이지 제일 앞부분에는 영수증 모음봉투까지


 

영수증모음봉투는 월별로 영수증을 모아두웠다가 봐도 좋고

중요한 영수증을 보관할 수도 있어서 좋은거같아요

 

잘라서도 사용할 수 있는 2019년 한눈에 보는 가계부 인데요


접혀있는걸 펼치면 1년 총합계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1년 총합계를 한눈에 볼 수 있으니

내년 재정계획을 세울때 많은 도움이 되겠는걸요

 

일년동안 어디에서 돈이 들어왔고 지출은 어떠했는지...

솔직히 생각해본 적 있으세요?


저는,, 가만... 생각해보면..

일년동안 벌여들인 수입과 지출에 대해 무관심하게 흘려보낸거 같아요


근데 이제는 맘마미아 가계부에서 한눈에 볼 수 있고 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

돈 세는 곳을 잡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가계부를 쓰기전 준비운동이 있네요


1. 2019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

2. 신용카드는 잘라버리고 체크카드만 쓴다

3.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를 둘러본다

 

신용카드를 잘라버리라고 ^^;;;;

저는 사실 신용카드를 사용하지는않아요

신혼초기땐 각자 신용카드를 소지하고있었는데.. 확실히 신용카드를 각자 가지고있으니

지출도 그만큼 커지더라구요

하나둘 신용카드를 정리하고 지금은 현금만 사용하고있긴한데

신용카드의 편리함 (?)때문인지 신용카드를 쉽게 버리기엔 힘들더라구요


 

여기에서 신용카드를 버리라고하는건

신용카드를 쓰면 목표달성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맘마미아 가계부는 생활비 지출 중심 가계부예요


즉, 영수능 금액만 쓰면 되니 초간단 가계부,

, 하루 5분만 투자하면 1년가계부가 완성이되요

 

한달 마지막 딱 하루는 10분만 투자하세요


한달 수입과 지출을 결산하는 시간인데요


월말 결산내용을 책 맨 앞에있는 한눈에 보는 가계부에 적어보세요

1년간의 가계부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부록에는 공과금 절약방법 5가지가 있는데요


실제 카페회원님들의 생생한 절약후기라서

 더 믿음이가고 눈이 커지더라구요 



에어컨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

냉장고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기타 전자제품 관리하는 방법

실내온도 훈훈하게 관리하는 방법

물 한방울도 아껴 쓰는 방법 



냉장고 파먹기는

식비 지출을 줄이는 대표적인 절약방법이라면서

 냉장고 가계부 & 득템수입 가계부가 뒷편에 따로 마련되어있어요


냉장고가계부는 오려서 냉장고에 붙여 쓰면 좋다고하네요


작성해서 냉장고에 붙여놓으면 괜히 냉장고를 열었다닫았다 할 필요가 없어서

이도 또한 절약이 되겠어

복잡하고 어려운 가계부가아닌 지출한 영수증만 모아서 하루 5분 투자만하면 되는 초간단 가계부예요


오랜만에 가계부가 있으니 뭔가 뿌듯하고 생각치도못한 지출 잡을 수 있을거같아 기대감이 상승해요


2019년은 맘마미아 가계부로 일년계획 세워봐야겠어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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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
제시카 배글리.애런 배글리 지음, 홍연미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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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출판사에서 나온 "집에 고양이 빈센트"

재능교육이라고하니 뭔가 더 믿고 보게되는 도서인거같아요


딸램이 점점 커가니 이젠 가벼운 도서보다는 읽고나서 좀 여운있는 도서를 찾게되는거같아요


그런의미에서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는 집의 소중함, 집에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뜻 깊은 도서랍니다.

빈센트는 화물선에 사는 고양이예요

태어나서 한 번도 배에서 내린 적이 없답니다

 
 


화물선에서 빈센트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빈센트가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으니까요

 
 

"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집이 있어서 참 좋아 "


" 얼른 집에 가고 싶군 "


" 이세상 최고로 특별한 음식도 집에서 만든 밥에 비교할 수는 없지

집에 가면 떠나고 싶지 않다니까 "



빈센트는 선원들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고


" 집이라는 곳은 대체 어디에 있는거지"


곰곰 생각했어요


"나도 언젠가는 집에 가 보고 싶어 "

이튿날 빈센트는 일등항해사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어요


" 드디어 집에 왔다 "


그러자 다른 선원들도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어요


빈센트도 집이라는 소리에 마음이 설렜어요



" 와 집에 도착했대 집이 어떤 곳인지 빨리 보고  싶은걸

틀림없이 세상에서 제일 멋진 곳일 거야 "


선원 뒤를 따라간 빈센트는 사람들이 선원을 꼭 껴안고 입을 맞추는 것을 지켜보았어요


빈센트는 오랫동안 이리저리 돌아다녔어요


수많은 창문을 들여다보았고 그때마다 비슷한 광경을 보았어요


" 집은 단지 어떤 장소가 아니었어 "


"집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야 그렇다면 나에겐 집이 없는 것 같아 "

" 여기있었구나 빈센트, 지금까지 널 찾아다녔단다"


선장님은 빈센트를 번쩍 안아 올려서는 턱도 긁어주고 배도 쓰다듬어 주었어요

 
 

 

 

 

 

 

고양이 빈센트는 자기가 화물선에 있든없든 아무 상관도 안한다고 생각했지만

선장님은 빈센트를 가족처럼 생각했네요



이책 읽는 내내 빈센트가 집을 어떻게 찾을 지 못찾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빈센트의 집은 화물선이고 선장님이 빈센트를 지켜주고 있었다는 생각에 안심이 되네요




"집"이라는 존재는 정말 단순히 내가 먹고 잠자는 곳 만이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고 의지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을 되새겨주는 그림책이예요


초등학생 저학년까지도 읽어도 좋은 재능교육 " 집에 온 고양이 빈센트 "


내용은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도서네요


이 책을 읽고 딸램이랑 집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집에는 누구랑 있는지 집에대한 생각, 아직은 심도있는 대화를 주고 받을 수는 없지만

"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간이였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생각조차 할 겨를도 없는 "집"에 대한 존재에 대해

 다시한번 깨닭게 해주는 소중한 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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