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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바이브 - 시를 친구 삼아 떠나는 즐겁고 다정한 여행기
김은지 지음 / 안온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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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걸으며 생각한 짧은 단상들이 긴 글로 잔잔하게 스며든다. 모르는 동네가 훨씬 많았지만, 언젠가 가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생기고, 걷기와 자전거타기를 묵묵히 응원하게 된다. 더욱 많은 글이 쌓이게 될 테니까:) 좋아하게 될 다음 바이브는 무엇인지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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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예뻐서 마음에 품는 단어 앤드 산문집 시리즈
이소연 지음 / &(앤드)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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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다 산문이 일상을 잘 보여주듯, 내면의 감정묘사와 사람들을 사랑하는 작가의 진면모를 볼 수 있다. 모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작가는 타인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허투루 보는 것 같지만, 누구보다 세상을 아끼는 사람. 벌써 다음 행보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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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과 정릉 - 전욱진의 2월 시의적절 2
전욱진 지음 / 난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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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사실>을 읽고 따라 읽었다. 믿고 읽는 작가님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하루하루 성실히 써 내려간 종점 일기, 계절 서간, 동화, 음악 이야기들. 조곤히 미소 짓게 만드는 글들이 좋았다.
벌써 다음 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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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출근, 산책 : 어두움과 비 오늘의 젊은 작가 8
김엄지 지음 / 민음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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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3 나는 불행한 것인가. E는 그렇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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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훔친 기적 민음의 시 233
강지혜 지음 / 민음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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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보다 희망을 바랐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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