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학사
한스 요아힘 슈퇴리히 지음, 박민수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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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부터 분량에 심적으로 압도되기 십상이나

한 chapter만 읽으면 쑥 빠져드는 느낌이 나면서

책장은 절로 넘겨진다...

 

가볍지 않은 내용을

이렇게 부드럽게 서술하기도 어렵지않나 생각이 드는데

그 서술은 감탄스럽다.

 

디자인도 그에 걸맞게 무겁지 않으면서 흥미를 자아내게끔 잘 된 것 같다.

상,하 이렇게 분책하여 나왔으면 들고 다니기에 좀 더 쉽지 않았을까 한다.

무거워서 갖고 다니기에는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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