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고시넷 초록이 NCS 피듈형 1 통합기본서 - 워크북 핵심 이론 정리 | 모듈형, 피셋형, 피듈형 통합문제 수록 | 10개 영역 최신 기출예상문제 수록 2021 고시넷 초록이 NCS 피듈형 1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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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시넷 초록이 NCS 피듈형 1 통합기본서>는 초록이 주는 안정과 달리 1,000페이지에 육박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분철이 신의 한 수였다. 분책1(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분책2(조직이해, 정보, 기술, 자기개발, 대인관계, 직업윤리), 분책3(정답과 해설)은 분리된 양도 적당하고 NCS 자체를 부담을 주지 않을 만큼 글자 크기나 문제 배열이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받은 교재는 당장 NCS 문제로 들어가긴 보단 공기업 NCS 시험의 트렌드와 피튤형의 중요성을 1:1 수업처럼 쉽게 설명해 준다. 기본적인 출제 경향을 숙지했기에, 문제를 접하는 느낌이 다르다. 단순 정답을 찾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나만의 스킬을 찾아가는 성향이 크다. 특히, ‘이론–모듈확인-기출’ 예상으로 구성된 문제량이나 난이도도 타 교재와 비교하면 혼자 보기에 부담이 적은 편이다.




NCS는 문제량과 범위 확장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막연하게 범위를 넓히는 생각하기 쉬운데 <2021 고시넷 초록이 NCS 피듈형 1 통합기본서>는 모든 문제 유형을 다루면서도 적절하게 학습량과 시간 안배를 위한 체력을 길러준다고 생각한다. 개인차는 있지만 10일 이상의 꾸준한 교재학습이 있다면, 자신만의 개념과 풀이방식이 나올거라 예상한다. 이와 더해 정답해설은 장황한 해설 없이 직관적인 해설만이 들어와 가끔 겪게 되는 해설의 모호함으로 낭비하는 시간이 없을 만큼 교재 완성도가 높은 편이었다.




다만, 통합기본서이기에 모의고사 형식이나 분석표를 원하는 학습자에겐 맞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NCS 처음 접하거나 많은 문제량에 지친 수험자에겐 NCS 좋은 길잡이와 쉽게 정리하기에 좋은 교재란 생각이 든다. 


끝으로 지문을 비롯한 쉬운 표현과 반복 학습이 가능한 분량으로 회독 수를 높이며 <2021 고시넷 초록이 NCS 피듈형 1 통합기본서> 한 권만으로 NCS 학습이 가능하리라 확신하는 교재다.



● 저작권을 고려해 직접적인 교재페이지 사진은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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