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란 어렵고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독특하고 귀여운 그림체와 커다란 글씨로 아이들고 쉽게 접근하도록 만들어진 책 같았다. 점으로 시작된 우리들...먼지우주로 만들어진 우리들... 우리주뵨 모든것들도 마찮가지...아이들과 이야기 하긴 아직 힘든면이 없지 않지만 한번 접허고 두번접하다보면 빅뱅은 이런거구나...하고 깨달은 날이 오겠지..그림은 엄마스타일~소장각 책입니다!!
영어는 평생 숙제인 저에게 이책 저책 방황하던중 만난책이에요. 이책으로 다시 영어공부 시작하는데 정말 다른 책들보다 잘 읽히고 쉬운 단어로 연습하게 되어있어 부담도 없고 옆에서 지켜보던 3학년 딸아이도 엄마가 연습하는거보고 재미있어보이던지 같이하자 먼저 관심보이네여 1초만에 해석하기 영작하기류 딸아이와 시합도 하면 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요 너무 너무 딱 맞는 책을 찾아 기분이 좋아요!! 이책으로 영어 마스터 하고싶어요!!!워크북과 시크릿노하우책도 있어서 마무리까지 아주 깔끔하게~한답니다 히히 얼른 영어 잘하고싶어요!!!!
누가뭐래도 난 그냥 나일뿐인데...날 받어들이고 인정하기까지 오랜시간..아니 아직아닐지도 모른다..책의 제목만으로 벌써 여러 감정에 휩싸여 생각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었다.. 가만 보고있던 딸이 책을 가져가 먼저 후딱읽어버렸다엄마 를 부르며 난나잖아!! 나 엄마아니고 아빠아니잖아!! 하는데..맞네..후후 그래 그냥 받아드리자..지금 내처지 내가 목표했던 저 높은 산늘 가시위해 억지로 애쓰은거..이런거 다 잊고 나로 살아보자 이럴깬 간순한 울 아이가 최고해결사네!!후딱 읽을수있는 책이자만 오만 생각 다 건져주는 책이사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