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고 결국 내가 하고자 하는일을 하고 그게 제일 성공한 삶이 아닐까. 나이 마흔이 넘어 친했던 친구에게 널 생각하면 기분이 안좋단 소리를 들었다.. 왜 이제서야.. 몇십년을 지내오다 이제서.. 그냥 눈물이 났고 미안하다 한마디 하고 대화를 종료했다.. 그리고 이책을 읽는데 왜이리 슬프던지…그 많은 추억들은 그에게 뭘까 .. 힐링를 바라고 읽기 시작했다 눈물 범벅이 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