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걸 좋아하고 공감대가 생기면 더더 빠져드는 요즘.. 이책이야 말로 내 마음속 이야기를 대신 해 주고 있는것같아 몰입해서 읽었다. 과거 친구글 이야기엔 눈물이 글썽였고 U라는 친구가 있는 작가님이 부러웠고 읽다보니 내 이야기같아 순식간에 다 읽어내려갔다. 내가 지금 많 이. 외롭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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