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살아 추억이 많다
이런 추억들로 나중에 할아버지할머니가 멀리 떠나셔도 우리아이들은
힘들어 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속의 민이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후에도 많은 추억과 함께 웃으며 할아버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자기가 할아버지가 남긴 새 이빨이라고 할아버지와 항상 함께라고 생각한다..
아이들과 같이 읽으며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에대한 추억도 이야기해보고 코딱지 튕기기도 한번 하면서 슬픈 내용이지만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