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만열고 나가면 바로 흙과 풀인곳!우리 아이들이 자란 할머니네집이에요. 지금은 아파트에 살지만 초등학교 전까지 시골에서 살았어요그래서 그런지 밖의 자연물들을 가지고 정말 최고로 잘모는 우리 아이들이랍니다. 이책은 제목부터 우리집과 너무 비슷해서 홀린듯이 읽었어요 일단 글밥이적고 그림이 많아 1학년 우리 둘째도 지루함 전혀없이 뚝딱읽었고 그림을 좋아하는 저와 첫째는 나무식깔이 특이하다 나뭇잎 이렇게 그려도 이쁘네 하면서 그림에대해 애정을 들어냈답니다~~ 액자로 만들어도 손색없는 그림이 일춤이 나갈까 책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