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개다운 하루가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읽어 내려간 책은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보는 내내 웃음이 나왔습니다. 시간대별로 이야기 전개가 되어있어서 읽으면서 나와 지금 함께 있는 반려견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 관찰을 해보다 책 속의 주인공 개가 오전 10:20분에 하고 있는 행동을 똑같이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웃음이 나왔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책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반려가족과 함께이신 분들과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가볍게 따뜻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