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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걸 2
김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친구의 강추로..인해서 빌려보게 된만화..지금은 만화책을 사서 보았는데 아니..이렇게 보고 또 보아도 재미가 있을수가.. 게다가 이 도나는 엄청난 미인에다가 그 아무리 노숙자 생활을 하여도 언제나 빛나는 도나의 아빠부터 해가지고..모든것이 아름다운 만화책이 바로 캐쉬걸인것 같다...생긴것 답지않게 돈에 엄청난 집착을 하는 도나..

그리고 그런 도나를 좋아하는 노해..하지만 도나는 노해를 좋아하는 감정보다는 복수라는 감정이 더 많은데..에구~~ 이 불쌍한 노해야...너는 이제 어떡한다냐...너무도 아름다운 도나를 좋아하게 되어서.. 보면 볼수록 재미가 있고..앞으로 기대가 되는 김수연님의 작품인것 같고..도나와 노해...그리고..그들의 주변인물들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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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젠타... 나의 수호신 1
이미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마젠타...나의 수호신>.. 정말로..황당하면서도 웬지..이미라님의 특징이 살아있는 만화인것 같다.. 그저..평범한 여학생인 주인공에게 우연히 마젠타라는 보석을 얻게 되고 그로인해서 엄청..잘생긴 두 왕자님이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를 따라다니질 않나..자신에게 통 관심이 없던 남자친구가 자기에게 이렇게 잘해주니.. 오메~~이렇게 좋을 수가..

하지만..이런 모든일은 이 커다랗고 아름다운 보석..마젠타 때문에 일어나게 되고..그로인해서 주인공은 마음에 상처를 받고 이 마젠타를 버리는데... 난 이 만화책을 보면서 나도 저런 보석을 한번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았다..오색빛깔로 빛나는 마젠타..

하지만 마젠타로인해 나의 인생이 불행해 진다면 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이라도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것입니다. 이미라님의 새로운 작품..<마젠타 ..나의 수호신>..정말 재미있게 본 만화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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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버스 비너스 1
와세다 치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3월
평점 :
품절


너버스-비너스.. 음~~이책은 정말로..늦게 나오는 책이다.. 내가 1권을 읽고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서 2권을 보았으니깐.. 가끔식은 이 책을 포기를 할까도 생각을 해보았다.. 사실 만화책이라는 것은 늦게 나올수록 그 흥미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이책을 꿋꿋이 기다리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있을 가슴 아픈 첫사랑..이야기라고 할까.. 아니면 삼각관계..아니면 비밀을 간직한 이야기라고 할까..

이렇게 너버스 -비너스의 내용은 다소 복잡한 내용이 있는것 같다...내가 1권에서는 이런 내용으로 끝나버렸는데 다음 권에서는 주인공의 다른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어버린다. 그러면서..그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또다른 가슴아픈 사랑이나 전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내용을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내용이 복잡해서 나같이 단순한 사람은 이해를 잘하지 못하는데..그래도 너버스-비너스에 유독 관심이 가는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내가 하고싶은말은... 이책은 한번 보면은 후회를 하지 않을 것이고...복잡하면서도 내용의전개가 재미가 있고..또 오랜시간을 기다리는 재미도 있는것 같다.. 가슴아픈..10대의 사랑이야기..바로 너버스-비너스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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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1 - 애니코믹스
타지리 사토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피카츄~~꼬부기 까지..엄청난 양의 포켓몬들이 지금 이 지구에 살고있다면..그리고 우리는 그들과 함께..여행도하고 함께 친구가 되어 살아갈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면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세상이 될것같다.. 텔레비젼이나 만화에서만 보았던 피카츄를 실제로 볼수가 있다면..나뿐만 아니라 피카츄를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이 한번쯤 상상을 해봤을 텐데..그날이 언제쯤..올까..히히~

텔레비젼에서 볼수만 있었던 피카츄를 만화책에서 다시 볼수가 있어서 정말로 좋았고..이 귀여운 피카츄와 그의 친구들은 언제 보아도 신나고 재미가 있는것 같다. 앞으로도 더욱 귀여워질..피카츄..화이팅..그리고 아직 다 외우지는 못한 여러가지 포켓몬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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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못난이 1
황미리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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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연히 영화찰영을왔다가...양귀비의 혼령이 씌인 보자기로 인해 고대 중국으로 들어간 주인공이 그곳에서 벌이는 이야기.. 아니..현대에서는 최고의 미인으로 꽃피는 그녀가 중국에서는 못난이라는 소리를 듣게된다..정말 말도 안된다고 화를 내봤자..아무도 그녀의 말을 들어줄자는 없고.. 못생긴것이 ..성격도 드러워서..정말 천방지축...궁궐에서 사고만 치는데..게다가 그녀의 친구는 중국에서 미인 취급을 받는데..아니 이럴수가...

정말 못난 현대의 여성들이 들으면 좋아했을이야기... 정말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낸 작가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황미리..음..황미나하고..이름이 비슷해서 처음에는 책을 잘못빌려보았는데..지금은 황미나보다는 황미리의 만화를 찾는 현실.. 그녀의 책은 정말로..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인것 같고..단순하면서도 그 이면에는 잘 짜여진 스토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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