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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달인이 말하는 업무달인 되는 법
나카지마 다카시 지음, 김주영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08년 6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쓴사람이 독서 달인이고
많은 업무를 담당하는건 알겠다.
그래... 많은 책을 읽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이 책을 샀는데...
도대체 왜이런 책을 썼는지 궁금하다.
자기 자랑할려고 책을 썼다면 좀 반성을 했으면 좋겠다.
왜냐면 책읽는 동안 너무나 답답하고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랜 동안의 노하우를 전해준다던가 핵심적인 내용 전달이 있었으면했는데
킬러리딩이라는 말로 모든걸 답인양 말하면서
정작 도움이 되는 말은 포스트잇을 준비하라는 말정도로
핵심을 놓치지 말고 기록하라는 말로 마무리를 하고있으니
너무나 답답했다. 이사람은 년간 몇천권의 책을 사고
또 몇천권을 책을 중고 시장에 내놓는다고 한다.
달에 5권을 사는것도 무리인 나에게
이 사람이 하는 행동에 대한 내 마음은 동경인가 경쟁심에서 그랬는지 묻고 싶다.
다시 묻게 된다. 나는 왜 이 책을 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