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이건희처럼 -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진짜 공부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0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건희는 한국의 모든 경제인의 존경의 대상이었다. 

비록 지금은 불명예은퇴하였지만, 그의 장점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난 그가 경영의 천재인줄 알고 있었다. 내가 태어난 해에 경영을 물려받아 세계초일류기업 

으로 삼성을 바꾼 그런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사실은 그런 것이 아님을 알게되었고, 그가 

가진 어두운 과거를 알게되었으며, 그런 과거를 딛고 그렇게 성공 할 수있었던 이유가 무엇인 

지 알게되어서 더욱 존경스러운 사람 이다. 삼성이 비록 국내 재벌기업중에 하나였지만 지금은 

 그런 수식어같은걸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 전세계에 수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이만큼 

거대하며,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 성능을 안방 곳곳에 뿌리는 기업은 정말 진흙속에 진주처럼 

많지 않다. 무엇보다 구글, 이베이,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들과 다른점은 회사의 주력업종에 

있다. 위 회사들은 첨단기술을 무기로 정말 순식간에 거대 공룡이 된 기업이다. 하지만 첨단기술 

이기 때문에 많은 노동자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성장의 이익을 나누는 사람의 수가 삼성 

과는 차이가 다르다. 삼성은 만드는 것이 모든 가정에 필요한 가전제품이 많아 모든 사람들에게  

제품을 통해서 이익을 주고, 제조업이기때문에 많은 노동자를 고용해서 노동자에게 이익을 주며, 

수많은 첨단기술을 통한 기술 진보를 해야하기때문에 많은 연구인력과 협력 회사들이 연계해서 

그야말로 파급력은 엄청나다 위 회사들에 비해 정말이지 그 영향력은 상상할 수없을 정도이다. 

특히 삼성본사가 있는 우리나라 안에서의 영향력은 가히 경제적인 면에서는 최고이다. 

이런 삼성을 이끌어낸 이건희가 어떻게 해서 이런 거대 회사를 만들 수있었는지를 나타낸다. 

그의 엄청난 노력, 모두를 바꿀려는 그의 열정을 느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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