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질은 부드러워
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 지음, 남명성 옮김 / 해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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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이 아니게되는 것에 대해 충격을 받으면서, 코로나시대를 살아본 저는 충분히 벌어질법한 이야기라는 것이 머리를 떠나지 않게 하네요. 고기를 좋아하지만 이 글을 보면서 인육이 돼지고기로 둔갑되어서 나에게 오지 않을까? 하는 무서운 상상을 하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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