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
가와우치 아리오 지음, 김영현 옮김 / 다다서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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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이 쓴 장애인 이야기. 다수자가 말하는 소수자 이야기, 남성이 말하는 여성 이야기 같다고나 할까요. 읽다 불편해져서 그만 읽었습니다. 영화는 좀 괜찮을까 싶어 국립현대미술관에 보러 다녀왔다가, 책보다 더 문제가 많다는 데에 큰 충격을 받아 서평을 남깁니다.같이 본 친구들 다 먼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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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roo333 2024-04-27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확하게 무엇이 문제인가요? 당사자성이 없는 것? 아니면 정확한 사례가 없는 것?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