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
손명주 지음 / 큰나무 / 201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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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서 2년만 살고 싶었습니다'는 육지 사람들의 제주에서의 생활에서 현실적인 모습과 40대 아지씨의 인생? 생활? 저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보여주는 책이니 나는 당연히 흥미로웠다. 중국 부호들은 국적을 위해 또 제주의 아름답고 가깝다는 이유로 그리고 제주도 붐으로 부동산 가격은 한없이 올라갔고, 제주에서 외지인에 대해서 보이는 태 도 및 건축물을 다시 개축하는 것등의 실질적인 부분을 설명해 줌으로서, 제주에서의 낭만보다는 실제 생활의 어려움이 크기에 다시금 육지로 돌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종종들리는 현실, 이들 부부도 제주도에서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기를 당할뻔 하기도 하고 결국에는 좋은 곳에 자리를 잡았지만, 고민과 갈등은 있지만 잘 버텨내고 있었다.


 읽으면서 나처럼 제주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만약에 살아야 한다면 조금 더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하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제주도에 게스트 하우스나 카페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으면 한번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작품성(지식+정보+흥미) ★★★★ 

표지디자인(컬러포함) ★★★

종이품질 ★★★ 

오타무결성 ★★★

가독성 ★★★★ 

휴대성 ★★★

개인적 품평이니 양해바람 (별 ★★★★★ 다섯개 만점기준)

 

서평 리뷰 5번째 이야기였습니다. by 해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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