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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텔분양 투자로 평생 월세를 받는다 - 25살, 내가 명동호텔의 주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
백승우 지음 / 오투오(O2O)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요즘 들어 개인적으로도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의 스펙을 높여서 승진을 하고 연봉을 올려 받는다고 해도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부는 한계가 있다. 저자가 언급한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에서 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선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고정적인 자신의 수입에 더불어 자산을 늘릴 수 있는 투자만이 부의 서해 차선에서 보다 빠르게 추월할 수 있는 차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부를 늘리기 위해 호텔 분양과 같이 투자를 하는 목적은 여유로운 시간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우리가 죽어라 열심히 일하는 목적도 그와 같지 않을까. 하지만, 개미처럼 평생 일만 하다 나이가 들어 원하는 부를 누리는 게 과연 자신이 원했던 행복일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이제는 부를 추구하는 목적과 행동을 달리할 때다. 부의 추월차선으로 나아갈 때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러한 책들을 읽어본바 한가지 분명한것은 이 사람들은 일반인보다는 아주 확실하게 부를 원한다는 것이다. 이런 문장들은 어디선가 책에서 자주 봤기 때문에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돈에 관심을 갖게 되고 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일단 부자가 되자 라고 결심을 해야 하는게 첫번째 단계구나 라고 깨닫게 된것이다.
어린 나이게 부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공부하고 행동으로 옮긴 저자는 평범한 젊은이는 아닌듯 싶다. 호텔관련해 새로운 투자형식에 대해 알아볼수 있었고 이러한 정보를 접한 차원에서만큼은 만족한다. 돈이 모이고 투자를 실행할 단계가 오면 저자처럼 투자를 해볼 생각이다. 책은 그리 두껍지 않고 저자가 투자를 결심하면서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떻게 호텔 분양 투자를 결심하게 됐는지, 그리고 호텔 분양의 장단점 등등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는 책이다.
작품성(지식+정보+흥미) ★★★
표지디자인(컬러포함) ★★★★
종이품질 ★★★★
오타무결성 ★★★★
가독성 ★★★
휴대성 ★★★
개인적 품평이니 양해바람 (별 ★★★★★ 다섯개 만점기준)
서평 리뷰 4번째 이야기였습니다. by 해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