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때부터 듣고 읽어 주고 하다가 아이가 태어난 뒤에도 잠자리 동화로 꼭 챙겨 오는 책입니다. 사실 제가 청각이 많이 예민해서 전자음이나 기계음을 많이 들으면 쉽게 피로가 느껴지고 컨디션이 안 좋아 지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이 CD에 추석 때 노래 들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껴요.아이도 잠자리 시간이 되면은 꼭 이 책을 들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노래와 함께 책을 읽어 준답니다 그러면 금방 편안하게 잠이 들어요.뱃속에서부터 가지고 있던 편안한 기억에 아직까지도 이어지나 봐요^^//-협찬이지만 진심 가득한 리뷰-
협찬이지만 진심담은 리뷰입니다.요즘같은 알파세대 문해력이 대두되고 있는 이유는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미디어 홍수에서 이 것이 진실인지,혹은 진실을 가장한 거짓인지 판단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이에요.특히나 일상 생활에서 간단하게 다양한 디지털 매채를 통해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문해력은 정말 꼭 필요한 능력이기도 해요.저는 이 책에서 소개 된 0세부터 13세까지 발달에 맞춘4단계 독서법이 너무 좋아서천천히 적용해보려고 마음 먹었답니다.스마트폰이나 탭, 이런 디지털 기기에익숙한 아이들이 그런것보다책을 더 익숙하게 집어들 수 있도록 잘 이끌어보자구요 !!
울타리 안에 가두려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너를 밟지 않기 위해....라는 이 문구가 며칠 내도록 마음에 남았습니다. 내가 아이를 위해 한다고 한 모든것들이 사실은 아이를 가두기 위함이 아니였는지 많은 생각과 나를 돌아보게 만든 시간이었습니다.따뜻한 그림체라 저희 아이가 잠자리 동화책으로 꼭 들고오는 책이에요 ^^작고 소중한 것들을 살펴보며 아이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길 바란다면, 김병하 작가님의 미안해 그림책을 추천드려요 ꯁ -협찬도서지만 진심을 담은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