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때부터 듣고 읽어 주고 하다가 아이가 태어난 뒤에도 잠자리 동화로 꼭 챙겨 오는 책입니다. 사실 제가 청각이 많이 예민해서 전자음이나 기계음을 많이 들으면 쉽게 피로가 느껴지고 컨디션이 안 좋아 지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이 CD에 추석 때 노래 들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걸 느껴요.아이도 잠자리 시간이 되면은 꼭 이 책을 들고 와서 읽어 달라고 하거든요 그러면 노래와 함께 책을 읽어 준답니다 그러면 금방 편안하게 잠이 들어요.뱃속에서부터 가지고 있던 편안한 기억에 아직까지도 이어지나 봐요^^//-협찬이지만 진심 가득한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