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희안한 말을 하는 아이라 어떻게 잡아주나 고민이었는데 이 책읽고 주인공의 입장도 되어보고 자기 상황도 대입하면서 점점 나아지고있습니다. 간결한 그림체랑 글인데도 빠져드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리듬감있는 단어와 재치넘치는 이야기가 어른인 제가 봐도 즐거운 도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은 후기입니다-
무엇이든 혼자 하려고 하고 혼자서 하려는게 강해진 요즘 딸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같이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보람과 재미 그리고 기쁨까지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 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일상 생활 할 때 뿐만 아니라 잠자기 전에 잠자리 동화로도 꼭 읽어 달라고 해서 요즘 매일 읽어 주고 있어요.-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무서운 꿈을 꾸면 쉽게 잊지 못하고 며칠 동안 계속 이야기 하는 딸아이에게 읽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 않았지만 유쾌하게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 해 나가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쳐 나가는 주인공이 모습을 보더니 많은 용기를 얻은 것 같았습니다. 매사 조심하고 예민한 아이라 정말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습니다. 악몽뿐아니라 앞으로 아이가 보내게될 여러 가지 상황에서 생기는 두려움에 대해서도 의연하게 대처할 힘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협찬이지만 진심으로 느낀 후기입니다 -
친구들과의 관계를 조금씩 배워가는 요즘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책을 찾은 것 같아요.상대와 나는 같지 않다는 점,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걸 상대도 좋아할거란착각을 하지 않는 방법과무례하게 그 선을 넘어오는 사람들에게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까지책을 읽으며 아이뿐 아니라 어른인 저도배우고 생각하게 만든 책 같아요. - 협찬이지만 진심으로 느낀 후기입니다 -
-협찬리뷰-아이랑 같이 읽어봤는데어른인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이라같이 읽으면 좋겠다 싶어 가지고왔어요.마을에서 제일 나이많은 할머니와제일어린 아이가 만들어내는 이야기도서관이라는 매개채를 통해서그 사이에서 만들어가는 우정과잔잔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체가인상적인 내용이었답니다.요즘 잠자리 동화로 매일 읽어주는데읽다보면 저도 힐링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