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혼자 하려고 하고 혼자서 하려는게 강해진 요즘 딸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같이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보람과 재미 그리고 기쁨까지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 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은 책이었습니다. 일상 생활 할 때 뿐만 아니라 잠자기 전에 잠자리 동화로도 꼭 읽어 달라고 해서 요즘 매일 읽어 주고 있어요.-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