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살이 되면서 어린이집 친구들과 화장실 가는 모습부터 다른 점들에 대해 굉장히 호기심을 많이 가지는 모습이었어요. 성교육 자체를 부끄러워하던 세대에서 자란터라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알러줄지 고민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아이와 같이 새로운 눈높이에서 쉽게 알려주고 배울 수 있었답니다. 저는 다섯 살에 이 책을 알게 되었지만 제목처럼 3살 부터 자연스럽게 읽어주며 아이에게 알려 주기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