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도입되고 이에 따라 대학 입시도 크게 변화될 것이라 여처 차례 예고 되어 왔다.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예측하고 준비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부모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입시 변화에 맞추어 가장 발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학군지에 거주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이 책은 교육과 부동산 투자 모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각 학군지의 디테일하고 생생한 정보들을 전달한다. 명문 학교, 학교별 입시 결과, 유명한 학원 리스트, 한군지 아파트 시세까지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궁금해 할 모든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또한 대치동 일타 강사와 컨설턴트로 잔뼈가 굵은 저자의 조언도 아낌없이 들어있다.부동산 하락기에도 살아남는 옐로우칩은 바로 학군지 부동산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