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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감정이 드는 상태에서 신경펩타이드는 음전하를 띤다. 이때 뇌와 체내 수용기 세포로부터 빠져나가지 못하면, 사고 및 감정패턴이 영속화되어 점차 몸 전체에서 음전하를 띤다. 부정적인 생각의 고리를 잠시 멈췄다가도 원래 있던 나쁜 생각과 감정이 되살아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P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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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는 모두 무슨 나무냐에 관한 것이지 무슨 열매를 맺었느냐가 초점이 아닙니다. 
그래서 19절에서 예수님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라."가 아닙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나무나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열매가 아니라 그 나무냐, 아니냐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 문제, 열매로 그 나무가 무엇인지를 안다는 문제야말로 이렇게 심각한 것인데, 우리는 아까 경고로 나왔던 많은 행적 (行績)들을 내보이려 한다는 것입니다. 
즉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했고,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습니다." 하고 떠벌린다는 것입니다.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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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호흡하면 공기가 폐의 3분의 2를 채우고 몸과 뇌에 연료를 공급할 만큼 충분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되어 횡격막 호흡을한다. 그러나 호흡을 잘못하면(쇄골 호흡), 쇄골이 위아래로 움직이고 호흡이 얕아서 우리의 생각, 느낌, 행동도 점차 일관성을 잃게된다.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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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겉보기에는 정상적일지 몰라도 이 가정들은 사실상 제기능을 다하지 못했다. 연구 대상 중 절반은 직계가족 중에 정신질환자가 있었고, 부모가 범죄행위에 연루된 적이 있는 경우도 절반이 넘었다. 가족 중에 술이나 약물을 남용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거의 70퍼센트에 달했다. 게다가 모두 어린 시절에 심각한 정서적 학대를 당한 경험이 있었다. 성인이 되어서는 이들 모두가 정신과 전문의들이
‘성불능자‘라고 부르는 다른 성인과 서로 교감하며 성숙한 관계를유지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되었다. - P139

정신적으로 상처를 받은 아이들은 사춘기에 접어들면 바람직한 성관계와 감정교류에 필수적인 교제술을 제대로 익히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나 잠재적 살인범이 외톨이라고 해도 모두가 내성적이며 수줍어하는 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내성적인 사람도 물론 있지만, 다른 남자들과 잘 어울리며 달변가인 사람도 있다.
후자의 외향적 성향은 내면적인 고립감을 감추는 수단이다.
정상적인 청소년이 춤을 추고, 파티에 가고, 이성과 키스하는 장난을 칠 시기에, 외톨이는 자기 속으로 파고들어 비정상적인 환상을키운다. 환상이 다른 사람들과의 긍정적인 만남을 대신하는 것이기는 해도, 환상에 의존하게 될수록 소년은 바람직한 사회적 가치와는담을 쌓게 된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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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죽음으로 우리를 휘두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창조를 완성하시고 모두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속에서 우리를 다루시지요. 바로 이 사실에서 기독교 신앙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 P36

세상은 우리를 스스로 선택한 결과가 만든 죄와 사망이 왕 노릇하는 현실의 도전 속에 넣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그분의 구원과 창조의 목적을 어떻게 이루시는가가 개입됩니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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