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 젊은 남녀의 사랑이 가미된 추리소설. 그러나 추리소설의 긴박한 전개를 기대하는 독자에게 러브스토리라니. 빈번한 러브 스토리에서 나중엔 하품나올뻔 함
우려한 번역. 한국 독자를 고려한 딱딱하지 않고 한글의 맛을 살린 번역에 재미 배가. 그러나 지나친 의역이 어느 순간에 몰입도를 떨어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