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쉽게 지워지고 잊어지는게 많지만 갈라파고스라는 출판사는 쉬이 잊어지지가 않네요. 세상의 흐름속에 쉬이 편승하기보다는 인간을 위한 따뜻한 지식을 공유하고 매번 감사하게도 좋은 책을 내주니 고맙습니다. 갈라파고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지만 인도여행중에 만난 형과 많은 수다 속 책얘기 중 형이 다니는 성당에 갈라파고스 직원분도 다닌다고 할때는 역시 좋아하는 사람과의 공감대는 같이 형성이 되는가 했어요. 괜시리 그때 `그냥 출판사 갈라파고스`가 아닌 `내가 아는 갈라파고스` 출판사로 더욱 다가오게되었내요. 앞으로 더더욱 좋은책을 많이 내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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