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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 초등편 - 스스로 공부하는 힘
송진호.신은주 지음 / 좋은땅 / 2015년 10월
평점 :
품절


'공부머리' 라는 제목이 눈에 띄어서 구입했어요.

이 책이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딸은 아직 6살이지만 곧 초등학교에 갈 것이기에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더라고요.

엄마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공부 잘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내 아이를 SKY 대학에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ㅎ

ㅎㅎ
이 책은 어떻게게 하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하고,

아이에게 어떤 잔소리를 해야하며,

어떻게 자극을 줘야하는지 설명해줘요^^

 


이 책은 1부 자녀의 공부머리를 열어라

2부 공부머리의 ABC

3부 SKY 가는 남다른 공부머리 엄마가 만든다

4부 공부머리의 완성 내공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제목만 봐도 너무 읽고 싶은 충동 이 일어나더라고요.

첫번째가 엄마를 위해 공부하게 만들으라고 하더라고요.

공부의 동기를 부여하는것이죠.

저도 우리딸 초등학생 되면 꼭 여기 나온대로 해봐야겠어요^^

칭찬도 점수가 있다는 것은 새롭고, 신선했어요.

칭찬도 제대로 잘 해야겠더라고요.

마지막 장에 공부머리의 완성은 내공부 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정말 공감가더라고요.

엄마가 해주는 공부는 초등학교 까지만 통하고 사춘기때는 좌절할 수 있다고 해요.

아이가 스스로  하는 공부, 내 공부라고 생각해서 하는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초등학생 엄마라면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처럼 예비초등학생 학부모님도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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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똑소리 지식 그림책 세트 (전 68종)/천재교육똑소리지식그림책세트68종
천재교육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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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지식그림책은 초등학교 가기전에알아야할 통합교과 주제를 재미있는 이야기에 담아 아이가

자연스럽게 창의적 사고의 디딤돌이 될 지식을 쌓아가는 첫 지식정보 그림책이예요.

 

 

제가 읽어본 책은 <표지판은 안전지킴이>라는 책이예요.

우리딸 유치원에서도 표지판에 대해 배웠다니 누리과정도 연계된것 같아요.

정말 똑소리지식그림책 넘 좋내요.

 

이 책에는 각종 표지판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횡당보호나 어린이보호 표지판, 엘레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게다 화장실 표지판도 나와요.

딱딱한 지식책이 아니라 이야기식으로 되어있어서 더좋아요.

지우가 엄마랑 할머니댁에 가면서 보는 표지판에 대해 설명해요.

그리고 그냥 읽는는 책이 아니라 플랩 형식도 있고, 다양하게 아이가 조작할 수 있어서 더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똑소리그림책이 좋은것은

독후활동할 수 있는 에듀바인더라는 활동지가 있어요.

스티커 붙이기나, 만들기를 통해 배운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주사위놀이도 있어서 더 재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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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재미난 과학씨_물체/물질/에너지편 (전12권) - 스토리텔링 형식의 과학동화책!
아람출판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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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람 소전집 재미난 과학씨를 만났어요.

소전집이라 별로지 않을까? 하는 편견을 가졌는데 정말 좋내요.

먼저 읽어본 책은 <스르르,녹았어요> 입니다.

이 책은 용액에 물질이 용해 되는 것, 또는 햇빛에 의해 녹는 것이 나와요.

송이라는 아이가 밖에 있던 눈사람이 녹은 것을 보고 울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엄마는 해님이 따뜻해서 눈사람이 녹았다고 설명해줘요.

 

송이가 울자 엄마가 수수께끼 놀이를 하자며 문제를 내요.

스르르스르르 잘 녹는게 무엇일까? 이렇게 물으니 송이가 고드름이라고 말해요.

그러자 엄마는 햇빛에 녹는것이 아니라 물에 녹는 것이라고 말해요.

그러자 송이는 비누라고 말해요, 또 가루세제라고 말해요.

엄마가 먹을수 있는 것이라고 하자 '분유'를 말해요. 그리고 '소금' 이라고 말해요.;

나중에 답은 코코아였어요^^

내용이 참 재밌고. 재밌는 내용을 읽다보면 과학도 어렴풋이 알게 되요.

아람 재미난과학씨는 뒤에 독후활동도 있어서 더 좋아요.

딸이랑 실험도 해보았어요.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에 설탕을 넣고 어떤것이 더 빨리 녹나 실험했어요.

차가운물이 알갱이가 더 생기더라고요. ^^

그리고 나중에는 코코아 타서 간식으로 주었어요^^

 

 

 

 

<마찰력은 내친구> 도 정말 재밌어요.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마찰력을 수비게 이해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이 책에는 두리라는 친구과 생쥐박사가 나와요.

두리가 두손을 쓱쓱 비벼요

가방을 질질 끌어요.

창문을 드르륵 옆으로 밀어요.

"비비고, 끌고, 밀고! 아휴, 힘드네."

그 때 생쥐 박사가 나타나 말했어요.

"두 면이 서로 닿으면  빡빡해서 잘 움직이지 않아.

그것이 바로 눈에 보이지 않는 힘, 마찰력이지!


" 아, 마찰력은 움직임을 방해하는 힘이구나."

두리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어요.

 

두리가 덜컬덜컹 자동차를 타고 가요.

"자갈길이 울퉁불퉁해서 바퀴가  잘 안굴러가."

그러자 생쥐 박사가 말했어요.

"울퉁불퉁하면 마찰력이 커져. 그래서 잘 안 움직이는 거야."

 

두리가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요.

"와, 얼음판이 미끄러워서 스케이트가 잘 나가네."

생쥐박사가 또 말했어요.

"미끌미끌하면 마찰력이 작아져 그래서 쉽게 미끄러지는 거야."

.

.

.

.이런식으로 마찰력에 대해 쉽게 알려주고, 마찰력이 작은경우, 마찰력이 큰경우 어떻게 되는지 알려줘요.

 

뒤에 독후활동으로 마찰력을 이용한  만들기가 나오길래 그것도 해봤어요.

아이가 즐거워하더라고요... ^^

과학동화로 아람 소전집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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