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50
경혜원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엘레베이터에 관한 내용이라고만 생각했어요^^

딸과 함께 책을 쭉 읽어보고 사실 당황했어요^^

글자나 이야기 내용이 거의 없거든요.^^

그리고 다 읽고 나서 저와 딸의 반응은

"이게 뭐지?"

였어요.ㅎ

그런데 두번 세번 읽으니 이해 가더라고요.

그리고 맨 앞쪽 표지 바로 뒤

그림을 건너뛰어서 더 그런것도 있어요^^

맨 앞에 보면 여자아이가 누워서

공룡그림책을 보고 있어요^^

엄마가 "윤아야 오늘 도서관에 책 돌려주는 날이야!" 라고 말하죠.

윤아는 책을 들고 나가요.

20층에 사나봐요. ^^

엘레베이터를 타요.

18층 문이 열리내요^^

트리케라톱스가 들어와요.

17층에는 테리지노 사우르스가 다요.

15층에서는 플레시오사우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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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에서 스테고사우르스가 타려고 하는데

"삐~~" 소리가 나요.

꽉 찬거죠. ^^

스테고사우르스는 못타요.

중간에 윤아가 재채기를 하면서 공룡나라에 가는 상상을 해요^^

이 책은 정말 다양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책 같아요^^

엘레베이터에 타는 사람들을 공룡에 비유해서 생각한거죠^^

1층에 와서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내릴때

모두 사람으로 보여줘요^^

윤아는 티라노사우르스죠. ^^

윤아 본인은 티라노사우르스가 되고 싶은가봐요^^

마지막 장면에 봉지를 든 아저씨가 계단을 내려오는 장면이 있어요. ㅎ

이게 뭔가(?) 했더니 아까 만원이여서

못 탄 스테고 사우르스예요^^

아까 스테고 사우르스 등에 검정 봉지 있었거든요.

작가의 세심함과 놀라운 상상력에 저도 놀랬내요.^^

책을 다 읽고 우리딸과 그림을 그려봤어요.

우리 가족을 공룡으로 표현해보라고 했죠^^

아빠는 키가 크니 브라키오사우르스래요^^

엄마는 트리케라톱스!

왜그러냐니까그냥 닮았대요 --;;

본인은 프테라노돈.

자신은 하늘을 날고 싶대요. 그래서 날으는 공룡.

동생은 귀여우니까 책에 나온 벨로키랍토르 래요^^

아이와 공룡 이름도 다시 생각해보고,

상상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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