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K-POP BoA Who? K-POP
강철 지음, 신영미 그림, 김윤하 감수 / 다산어린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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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Who?  시리즈는 거의 다 있는데,

 

이번에  k-pop-  부분에서   "보아" 책이 나왔내요.

 

보아의 팬으로써 더더 반갑더라고요^^

 

 

 

 

 

 

 

우리딸은 보아가 누군지 자세히는  모르더라고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보아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who 시리즈는 다른 위인전과 달리 현존하는  유명 인물들도 다루고 있어요.

 

 

who 스페셜에  문재인 대통령, 이승엽 선수, 개그맨 유재석, 김연아 선수, 발레리나 강수진 등등.

 

 

학습만화이면서  위인전....

 

인물의 어린 시절부터 다루기에 더 그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더라고요.

 

 

 

저도 읽어봤는데 넘넘  재밌었어요.

 

그리고   보아의 팬이였지만   어린시절에 대해서 자세히는 몰랐는데 이번에

 

 <Who?  보아 > 를 읽으면서   보아의 어린시절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히 알게 되었내요.

 

 

 

보아는  오빠 둘이 있는   삼남매예요.

 

어릴 때부터 삼남는 끼가 많았어요.

 

큰 오빠는  피아노를 잘 치고 둘째오빠는 춤추는 것을 좋아했죠.

 

보아도 노래와 춤을 좋아해서 늘 가수들 춤을 따라했죠.

 

집에서 삼남매가 늘 피아노치고, 음악 크게 틀고 춤추기에

 

어린 시절에  아파트 살았는데 아랫집에서 자주 항의가 있었다내요.

 

하지만  보아의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나무라서나  크게 혼내지 않고,

 

아이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끼를 펼치게끔 도와주셨어요.

 

나중에  목장이 있는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죠.

 

 

 

 

 

그곳에서 삼남매는 마음껏 춤추고, 피아노치고 노래 부르고 해요^^

 

 

둘째오빠가  춤을 좋아해서 이미 댄스팀에 들어 활동하고 있었어요.

 

오빠가  백화점에서 열리는 댄스경연대회에 나갔을 때 보아도 따라갔죠.

 

심사하는 동안  누군든 나와서 춤 춰보라고 했을 때 보아가 무대에 올라갔어요.

 

 

그런데  초등학생 5학년이었던  보아의 춤 실력이 장난아니였던 것이죠.

 

그 모습을 본  여러 연예기획사들이 보아에게 명항을 줬어요.

 

무려 15개의 기획사들이 명함을 줬다내요^^

 

 

오빠랑 상의한 끝에 보아는  SM 기획사에 가서 테스트를 보기로 해요.

 

 

그리고 이수만 대표도 보아의 숨은끼를 발견하고 어린나이지만

 

연습생으로  발탁하죠.

 

보아 부모님도 고민이 많았는데,

 

이수만 대표님이 직접 부모님께 전화해서 설득하죠.

 

 

연습생이 된 보아는 정말 열심히 노력해요.

 

완벽주의자이면서 연습벌레인 보아는 정말정말 열심히 하죠.

 

2000년 8월 27일에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한 보아!!

 

사실  국내에서 데뷔 무대는  대중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해요.

 

보아는 많이 울었지만 곧 일본 무대 데뷔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죠.

 

보아의 일본 진출은(2001년 5월 30일) 대성공이였고,

 

보아는 2002년에는 오리콘 차트 10위권 안에 들어가게 되죠!!

 

2002년 4월에 금위환향으로 한국에 들어온 보아는 더더더  열심히 연습해요.

 

보아는  No.1으로 한국에서도 대 성공을 거두죠~~^^

 

 

그 이후 보아는 계속 승승장구해요^^

 

물론 스무살이 되었을 때  더이상  올라갈곳이 없다는 느낌도 받고,

 

노래하는것이 행복하지 않고, 무기력해지는  슬럼프도 와요.

 

이때 보아는 미국진출을 시도하죠^^

 

 

 

보아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정말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지금의 자리에 온 것이 거저 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시간만에 책을 다 읽은  큰 딸에게 읽고나서

 

어땟냐고 물어보니 보아는 정말 노력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너무 대단하다고^^

 

 

who의 장점이자 위인전의 장점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도

 

힘든 상황에서도 노력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who는 만화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통합지식 플러스라는 것이 있어서

 

보충설명도 나와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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