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안미연 / 가서원 / 1996년 7월
평점 :
품절


끝이 나지 않을 과제인듯 싶다. 다이어트... 해봐서 아는데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다. 다이어트책도 계속 읽으면 중독이 된다. 심지어 음식 칼로리 까지 외우고 다니는 처절한 신세(?)가 되기도 한다. 다이어트 책에는 여러가지가 나와있다. 아주 자세히~ 음식 칼로리에서부터, 맨손체조, 요가, 운동소모량, 체질별 다이어트.. 기타등등. 아마 그거 다 따라하려다가는 스트레스 받아서 설상가상으로 지금 상태보다 더 악화될지도 모른다. 다이어트 책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다. 어짜피 결론은 하나이기 때문에.

누구나 하는 말이지만 정말 운동만큼 좋은것은 없다. 괜히 안먹는다고 가만히 있다가 헤롱헤롱~대는 사태가 벌어지는것보다는 처음엔 조금 짜증나고 힘들어도 운동한번 해보시라~ 물론 음식도 맛있게 먹고. 살찌는 세가지 요소는 많이먹고, 빨리먹고, 계속해서 먹는다는것. 이것만 주의한다면 다이어트 책은 휘익~ 던져버려도 될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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