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아트와 맥스>
표지만 보면 약간 징그러운 파충류 같은?
괴물같은 아이들이 그림그리는
내용인가 싶었는데요 ㅎㅎ
데이비드 위즈너의 그림책은
상상력이 넘치고
아이디어가 아주 기발한 거 같아요
이번에 읽어본 책도 한페이지 넘기면
오 우와 감탄사가 나올정도였어요 ㅎㅎ
그림을 그리고싶다는 맥스에게
나를 그려봐 라고 했더니 ㅋㅋㅋ
글은 별로 없지만
그림만으로 엄청난 상상을 하게 만드는 그림책
이런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
그림 보면서 씽긋 미소를 짓게도
깔깔 웃기도 하게 하네요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구 자극시키는
그런 책이더라구요
색감마저 이뻐요
글씨는 최소한이지만
그림으로 모든 걸 다 얘기하는 듯해요
그림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데이비드 위즈너의 <아트와 맥스>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