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마음코칭이 조직을 살린다 - 하루에 한 번, 나를 다독이다
홍의숙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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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면서 느껴지는 것들 중 특별히 직장의 리더가 아닐지라도 가정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리더쉽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왜 수많은 강의 들의 제목이 글로벌리더인지 왜 자녀를 리더로 키워야 하는지 은연중에 느끼기는 했지만 이책을 보면서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책은 많은 인간의 유형과 그에 따라 서로에게 발생하는 문제점과 극복하는 방법이 예와 함께 나와 있어서 우리가 스스로 진단하고 적용하기 유용한 책이다.

  모든 사람은 장점이 있다. 그 장점의 그림자로 그에 따라 단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 장점이 밝은 만큼 이면의 단점 또한 더욱 까만 그림자이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자기의 장접은 더욱 빛을 내고 단점은 줄여서 행동 할 수 있다면 즉 단체에서 더 성숙한 인간으로 살 수 있다면 우리는 분명 괞찮은 사람이라는 평판을 받으며 사람들에게 좋은 영항력을 줄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이 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리더로 살아가는 방법일 것이다.

  저자는 회사의 상사들이 가질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해야하는 예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줌으로 우리가 상황을 알아듣기 쉽고 이해하고 적용하기 편하도록 이책을 구성했다. 난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또는 이상황은 어떤 상황인지 찾아보고 나에게 그리고 상황에 맞는 해결 방법을 적용해 보자.

  코칭중에 리더는 직원이 모두 독립된 인격체이고 그들을 성장시키는 방법도 다 다름을 알고 서로 소통을 통해서 격려해 나가야 한다고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또한 개인적으로 리더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데 힘을 쓸것인지 아니면 좀 더 힘차게 뻗어나갈 것인지 성향에 따라 결정해야 하며 누가 뭐래도 나는 안정위주로 나가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 한다면 최대한 그 방향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해 회사에서 또는 개인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와 직원을 이끌어야 하는지 보여주었다.

  또한 저자는 나에게 주옥같은 말을 전했다. 실패는 삶에서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이다. 실패와 더불어 사는 지헤를 갖춰야 한다. 성공이란 실패의 바다에 떠있는 하나의 섬이다. 실패를 만났을 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우리의 앞날을 결정한다. 실패는 미래에 더 큰 성공을 가져다 주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멀리 보아 실패는 성공을 향한 머나먼 여정에 거처야 할 이정표다 라는 말을 가슴에 세기며 리더로서 주변을 빛나게 하는 성숙한 인간이 되려고 하루에 한번 나를 다독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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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선물이다 조정민의 twitter facebook 잠언록 2
조정민 지음 / 두란노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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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처럼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책을 선물해주신 조정민 선생님께 감사가 나온다. 

  현대 사람들은 몸의 병 만큼이나 많이 마음의 병을 갖고 살아간다. 그러므로 어려움이 닥쳐왔을 때 이겨낼 힘보다는 슬퍼하고 좌절하기가 쉽다.

  만일 그 때에 이책을 보며 묵상할 수 있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긍정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사랑해 줄 수 있다면 쓰러져가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할 만큼 맘이 너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이세상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것이 목적입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은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서로 종노릇하며 다투는 곳이 없고 서로 주인노릇하며 다투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라는 글을 보며 정말 진리이다. 이런것을 이제서야 깨닫다니 오래전부터 알았다면 사람들과 좀 더 갈등없이 살았을텐데..

  고통없이 사랑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일생 아무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나를 포기하는 것이 사랑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일생 나외에 누구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쳐줍니다.

  유자의 꿈은 유자청이 아니었습니다. 레몬의 꿈은 레모네이드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 손에 붙들리면 유자나 레몬 자신의 꿈이 무슨 소용입니까? 내꿈보다 나를 붙드신 분의 꿈이 더 중요합니다.라는 말속에서 그렇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계획하시는 꿈 그꿈을 향해 전진하는 꿈을 가져야겠다.

  조정민 선생님은 이책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또는 자신의 마음다스림에서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는 하나님께서 능력주신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책을 선물하고 싶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도록 물길을 만들었으면 하고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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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 - 지구촌교회 교회학교를 부흥시킨 김인환 목사의 교사론
김인환 지음 / 두란노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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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니마라

 

 

 김인환 목사님의 목자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목자로서 아이들을 대했던 실제 경험담으로 너무도 재미나고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쓰신 책을 읽으며 웃겨서 또는 감동 받아서 단숨에 읽어버렸다. 아이들은 문제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잃어버린 어린양이란 말씀을 통해 목표없이 방황했던 나의 어린시절과도 만나게 됐고, 요즘 아이들이 "급"발전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하며 정말 목자가 필요하다는 간절한 생각을 해보았다.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성경의 원리는 가르치기 전에 주님으로부터 배운 "접촉점"을 사용해 복음을 먼저 전하는 것 이라는 팁으로 앞으로 나의 주일학교 교사생활의 확실한 첫번째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예수님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교사이므로 예수님을 모방하자. 예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하신것이 율법이 아니라 "사랑"이었다. 모든 것에 우선인 주님의 사랑만이 하나님의 어린양을 돌볼 수 있는 힘이란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아름다운 책이다.

 

 내용 중 한달 전에 겪은 간증은 간증으로 쳐주지 않는다는 말에, 나도 매 순간 주님을 느끼며 살아서 우리 아이들의 롤모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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