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과 아이들 도와주기

직장맘과 아이들 도와주기 ㅣ 마음 맑음 시리즈 6
최명선.홍기묵.한미현 지음 / 이담북스 / 2012년 11월

6살 4살 배기 두 아들을 둔 나는 직장맘이죠.

이책을 본순간 직장다닌지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풀수 없었던 숙제들을 왠지 도와줄수 있을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부터의 주부맘과 직장맘들의 스트레스 또는 아이와의 갈등 고민등을 집어주기도 하며

아이들에게 엄마로써 느끼는 자책감 불안감등의 대해서 알려줘요

사실 저에게 있어 직장을 다닐때 힘들었던것이 아이들 아플때인데.. 그때마다 생각이 드는 직장의 유지 아이들의 인성 등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어요

이책은 그점을 풀어주는 조언이 되는 구절이 많아요

또한 아이로써의 받는 스트레스정도 우울증같은 엄마로써의 힘든점에 대해서 테스트 하는 페이지도 있고요

직장맘으로 겪는 어려움등을 하나 하나씩 집어가면서 풀이하는 점이 좋았던것같아요

또한 엄마들의 경험했던 상담 고민등의 여러 사례들로 엄마로써 공감같는 고민이 같이 생각하며 어떤점에서 달리 행동하는지를 알려주는 점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던것같아요

직장맘이기에 눈으로 볼수 있는 시간이 적고 또한 아이와 함께 있어야하는 시간이 적기때문에 불안감은 더욱 높아질수 밖에 없지요

저는 이책을 읽기전에 고민이 많았지만 이책을 읽고 난후에는 어느정도 고민이 해결된 상태예요

아이와 함께 겪어내고 있는 직장맘들에게는 이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직장맘이기에 어려웠던 아이와의 문제 또 직장맘이기에 집안에서의 힘듦을 조금이나마 풀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책은 드믄 드믄읽다 보면 엄마가 읽으면 좋은 책들을 소개하는 부분도 좋은점 같아요

왠지 이책을 읽다 공감되는 책에 내용을 보면 끌리기도 하니까요

책의 중심은 엄마인 점이 많아요

엄마의 중심역활에 아이가 많이 달라지기도 하죠

아이에 대해 좀 더 잘 잡아줄수 있는 팁이 궁금하시다면 한번쯤 읽어서 도움이 되는점을 얻어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 강남, LGS 영재연구소의 교육법 공개! ㅣ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이고은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1년 7월

강남 lgs영재연구소의 교육법을 공개하는 책

우리집은 창의력놀이터 라는 책을 읽는 기회가 생겼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에게 창의력은 무척이나 중요하게 생각해요

아기때부터 놀이식으로 엄마와 같이 시간을 보내주면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연년생으로 두아이를 갖다보니 아이 뒷바라지에 도통 시간이 안나더라고요

그러다가 좀더 시간이 지난후에는 아이와 같이 놀아주면서 생각을 일깨워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줘야할지 무척이나 막막하더라고요

그러던중 이책을 읽고 나서 "이렇게 놀아주며 생각을 키우는 방법도 있구나'

하며 놀이방법에 많다는 점이 정말 놀라웠어요

특히나 저처럼 직장맘이라면 집에 있을수밖에 없는체력또한 문제가 있지만

이책은 집안에서 놀수 있는방법이 소개되어있어서 정말 좋았던점같아요

둘째와의 소통이 무척이나 어려웠는데 가까이 보낼수 있는 시간을 낼수 있는점

아이가 너무 밝게 놀아주는점이 좋았네요

그래서 저는 아이와 함께 양말찾기놀이를 했어요

아빠양말 찾으라는 말에 곰곰히 살펴보는 모습이예요!!

아빠양말먼저 찾아서 보여주면서 아빠꺼 아빠꺼 하면서 알려주고 있어요

짝을 잘 찾아서 보여주고 있네요 신나하는 모습 보이나요?

아빠양말이라고 어찌 한번에 알고 집어내는지... 짝찾기에 정신이 쏘옥 팔려있더라고요

옆에 있는 형아도 와서 같이 했어요

동생이 느린 모습에 옆에서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형아꺼 찾아서 신났다고 들썩이는 모습이에요

제일먼저 찾아서 신이 났나봐요

이런 놀이가 아이의 생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점!!

정말 놀랍고 저의 모습에 또한번 생각을 하게 될수 있었던 시간이였어요

어린 두아들은 아직 놀 시기인데 어떻게 놀아줄지 저처럼 고민했던 엄마들... 특히나 직장맘들이라면 고민이 많았을꺼예요

같이 놀아주면서 두뇌를 일깨워주는 모습을 바라보는 시간또한 뿌듯한 느낌을 많이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의 아이와 함께 이책으로 좀더 응용해서 놀아주도록 해야겠어요

나는 내가 좋아요

나는 내가 좋아요 ㅣ 꼬까신 아기 그림책 10
윤여림 글, 배현주 그림 / 웅진주니어 / 2011년 3월

우리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그림책

나는 내가 좋아요 입니다.

파스텔톤의 색깔빛으로 그림책 자체의 코팅지가 아니라서 아이의 눈에 대한 피로감이 없었던 점이 아이가 읽을수 있는점에 좋은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는 스스로의 대한 자신감을 돋아주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꼬까신 그림책!!

어린아이 즉,유아부터 읽을수 있는 책이랍니다.

양장본으로 되어있어서 뜯어질 염려는 없을것같아요.

나는 내가 좋아요!! 이글씨가 마치 어린아이가 쓴글씨마냥 보여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책은 뒷면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서로 뭉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모습이지요

아이들의 뒷모습마져 아이의 생각과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 유발에 아이에게 좋은것같아요

이책은 마지막에 시트지가 있어요

보시는 과일들은 스티커랍니다.

이것은 자신감 쑥쑥 나무키우기라고

자신감에 대한 행동, 착한행동등을 했을때 스스로 붙이면서 자신감도 찾고 스스로의 대한 칭찬을 하는것이지요

약속이나 행동들을 미리 정해서 실행하면 도움이 되요

예를 들면 저같은경우에는 장난감을 스스로 치우는 약속을 하게끔했어요

그랬더니 스티커의 재미를 느끼고 자신이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이 생기는지 열심히 하더라고요

드디어 책을 읽습니다.

적은 글씨가 우리아이의 한글떼지 못한아이에게는 좋은것같아요

그림또한 깔끔히 그려져 있고 크기때문에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도 될것같았어요

비오는 날에 첨벙 첨벙 노는 장면이지요

이건 저희 별이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에요

비가 오면 장화를 신고 우비를 입고 우산을쓰며 물웅덩이를 찾아다니기 바쁘죠

그래서 아이에게.. 그런점을 공감이 되는 부분도 생기더라고요^^

자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질수 있는 책!!

나는 내가 좋아요

저희 별이도 자신이 자신감을 갖고 행동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것같아요

이책은 저희 별이에게는 지금은 뗄수 없는책이랍니다

이빨왕국의 헨젤과 그레텔

이빨왕국의 헨젤과 그레텔 ㅣ 어린이와 엄마를 위한 치과치료동화 시리즈 1
김재성 글, 김나혜 그림 / 신밧드미디어 / 2011년 4월

엄마는 첫번째선생님

엄마는 첫 번째 선생님 - 1등을 강요하는 대신 방법을 알려줘라
전상희 지음 / 맘에드림 / 2011년 5월

1등을 강요하는 대신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소개합니다.

엄마는 첫번째선생님!!

이 책을 보는 순간 이 말에 공감을 많이 했어요

사교육비로 많이 들어가고 있는것이 현실임을 부정할수가 없게 되는데요

이책은 사교육을 없애는 엄마만의 특별한 방법을 소개해주는 책이에요

항상 엄마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이  "공부해"죠

이런 말이 없이 우리아이 스스로 하는방법을 소개해주는 책이랍니다.

그 자리에 엄마만의 특별한 선생님이 되어보는것이죠

아이는 저마다 생각과 행동이 틀리듯이 아이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먼저 찾아주는것부터 이 책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이마다 틀린 학습방법!!

그 옆에는 부모의 자리가 크다는것을 느꼈어요

계획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움직이고 학습에 대한 효과를 높이지요

또한 아이스스로 작성한 계획은 아이가 스스로 움직이는것에 대한 성공률은 높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죠

아이스스로에게 할수 있는만큼의 스스로 대화를 하면서 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아이에게 감정표현능력을 길러주는방법!!

이 책은 감정표현에 중요성을 달았어요

나를 표현하는 연습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대화함으로써 자신감과 사회성을 기르는것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아이의 감정표현에 서툴를수 있어요

그것에 대한 감정활용지가 있어요




아이가 감정에 대해 서툴다면 우선 손가락 도장을 이용해 재미있는 그림들을 그려보면서 긴장을 풀어주는것이 좋아요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보면서 아이가 재미를 느끼고 감정표현에 다양함을 느낄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엄마는 이런 기분이 들었어. 그래서 이렇게 그려볼래"하면서 먼저 보여주는 방법에.. 저는 더 공감이 되었어요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다

안아주기, 뽀뽀해주기, 좋아한다고 말하기. 사랑한다고 말하기등 가능한 한 자주 사랑을 표현하자. 사랑을 받고 큰 아이가 사랑을 베풀 줄 안다

이말에 저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과연 저는 아이에게 감정을 얼마나 솔직히 표현을 했을까

'나는 중요한 존재구나, 나는 사랑을 받는 만한 사람이구나, 라는 인식을 갖도록 해줬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와의 이 감정표현방법에 좋은 방법중 한가지라고 생각이 되요

아직 저희 아이들은 어려서 특별히 적용될만 단계의 모습은 거의 없어요

하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도움이 될만한 방법은 많은것을 느꼈답니다.

아이가 엄마에게 첫번째 선생님이 되어줄수 있다는 점이 정말좋은것같아요

무조건 공부해 라는 말보다는 아이에게 좀더 사실적이면서 자존감,자신감을 길러줄수 있는 능력을 키워줄수 있는점이 우선이라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