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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사피엔스 - 한 번에 정리하는 인류 문명의 역사
벵트 에릭 엥홀름 지음, 요나 비에른셰르나 그림, 김아영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1년 4월
평점 :

인류의 탄생부터 인공 지능 시대까지 인류의 역사를
10대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정리한 10대를 위한 사피엔스

다채로운 인류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훑을 수 있는 책이라고
극찬한 과학자 곽재식과 스티븐 호킹, 칼 폰 린네의 추천사를 읽으면서
왜 읽어야 하는지 먼저 알고 읽으니 속도감이 팍팍 늘더라구요.

유인원부터 인간까지! 인류의 친척들 가계도?를 보면서 지금 우리로
발전해온 호모 사피엔스가 앞으로는 호모 디지털리스?가 되는거냐면서
아주 열심히 보더라구요. 하나같이 너무 못생겼다는 말도 덧붙였지만요.
10만 년 전만 해도 지구에는 무려 여섯 종의 인류가 살고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살아남아 그 수를 70억 명으로 불리고
과학과 예술을 꽃피운 건 호모 사피엔스, 바로 지금의 인류 뿐이지요.

인지 혁명, 농업 혁명, 과학 혁명으로 종교와 정치 그리고
자본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유쾌하게 풀어낸 10대를 위한 사피엔스

인류의 방대한 역사를 담았는데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한쪽에 하나씩 키워드로 쉽게 풀어낸 개념들과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시선을 잡기 충분했고
적재적소에 웃음을 주는 포인트까지~
지루할거 같은 인류의 역사지만 너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채워져서 아이들의 지식쌓기는 물론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관점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이라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10대를 위한 사피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