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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 레너드 11 : 보물섬의 비밀을 밝혀라! - 라인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ㅣ 비밀요원 레너드 11
박설연 지음, 김덕영 그림 / 아울북 / 2022년 4월
평점 : 
어디서 들어봤는데....하는 세계 미스터리들
그리고 그 미스터리가 존재하는 낯선 세계들
요런 조합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주고~ 책 읽는 걸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재미있게 다가서기 좋은 재미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신간이 나왔어요.
11권 출간 기념 비밀요원 레너드 컬리링 엽서북이 수록되어 있어요.
1권이나 11권 구매시 받을 수 있는데요.
1~10권의 주요 장면들을 개성있게 색칠하고~ 레너드 컬러링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멋진 선물도 받아보세요!
노란 스카프 단의 공식 명칭이 허니비라는 사실을 알아낸 시크릿 에이전시 요원들
하지만 그 순간~ 바로 사이렌이 울리고~ 코코스 섬에 숨겨진 보물을 찾으러
떠나게 되는 탐정 레너드와 룰라송의 이야기에요.
코스타리카 정부의 허락을 받고 보물을 지키러 온 레너드와 룰라송
그리고 코코스섬을 보호하는 관리자 존....
근데 존의 모습이 보물섬 소설에 나오는 해적 존 실버 같은 느낌이?
코스타리카 정부는 섬을 보호하기 위해 약 30년 동안 섬을 봉쇄하기도 했는데요.
섬의 환경이 좋아지자 보물 탐사권을 딱 한사람에게만 허락했어요.
보물을 빼앗기기기 전에 윌리엄이 준 지도를 찾아보며 물방울 따라가보는데
코코넛 안에는 종이가 들어있었어요.
"세상의 모든 지혜가 담긴 황금 열매를 찾아라! "
황금열매를 찾으러 가는 길, 비로 숲을 탈출해야해요!
요렇게 푸는게 있으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같아요.
허니비 일당을 만난 레너드 일행은 과연 무사히 보물을 찾았을까요?
궁금하다면 비밀요원 레너드 11권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