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받아올림을 표시해가면서 연산을 푸는 아이인데
나름 단계를 생략하지 않고, 정식으로 푸는 아이인데
곱셈이 틀렸다기 보다는 그 안에서의 덧셈을 못해서 틀렸더라구요.
명확한 실수지요.
우리 아이는 계산 과정에서 답은 맞아도 과정이 틀리면 틀리다고 하는 정직한 아이?인지라 채점도 직접 하고 있는데요.
채점을 직접 하다보면 자신의 실수가 어디서 있는지 정확히 파악이 되어서 좋더라구요.
채점을 하면서 문제를 다시 한번 훑어보게 되는 것도 좋고 말이지요.연산을 하면서 십의 자리수 계산한 것과 일의 자리수 계산한 것을 더하는데에서 실수가 발생했는데요.
5일차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계산 하면서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열심히 해야겠어요.주제별로 주차를 구성해서 매주 하나씩 이루었다는 성취감을 느끼면서 연산력을 키울 수 있는 메가계산력, 새학기 초등연산문제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