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2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63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신동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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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살아남기 1권에 이어서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2권이 나왔어요.

 

주제에 맞는 서바이벌 스토리에 과학상식을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라

 

엄마가 먼저 챙겨주는 살아남기 시리즈

 

우리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책인데요.

 

엄마가 먼저 권해주는 이유는 실생활에서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과학상식을 알려주고 있다보니 도움이 되더라구요.

 

 

 

 

 

 

 

 

알레르기 환자들과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알레르기 치료를 하는

 

다큐멘터리에 합류한 지오와 피피

 

지오는 알레르기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서 알레르기 환자들과

 

사이가 안좋아지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알레르기에 대해서 이해하면서

 

친구들과 잘지내지만, 뜻하지 않게 꽃가루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요.

 

 

 

 

 

 

 

스토리 중간중간 과학상식을 알려주고 있다보니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의 확장부분이라 아이가 이해하기도 쉽고~

 

제대로 인지하기도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성인도 헷갈릴 수 있는 코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의 차이점과

 

알레르기 생활 가이드를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되더라구요.

 

 

 

 

 

 

꽃가루의 습격으로 알레르기 캠프에서 근처 펜션으로 이동하는

 

다큐멘터리 일행들은 그곳에서 집밥 고선생을 만나게 되는데요.

 

 

 

 

알레르기에 대한 인지를 하지 못하는 집밥 고선생과 아이들은

 

힘든 생활을 하게 되는 그 곳에서 호두는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생기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서바이벌 과학상식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2

 

호두는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과연 알레르기 다큐멘터리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시다면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2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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