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8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넘 재미있어요.. 단락단락 나눠져 있지만 계속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해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잉.. 7권까지 막 샀는데 8권이 나오다니.. 알라딘 미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쿤둔
메리 크레이그 지음, 김충현 옮김 / 인북스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처음 티베트를 본건 티베에서 7년이란 영화에서다 이런 나라가 있다는 것을 그때 첨 알았다 그리고 뉴스위크지에 실린 판첸라마 망명 사건을 보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인도에 있는 달라이 라마에게로 간 판첸 라마..중국이란 정말로 그렇게 거대할까.. 단순하게 생각했다 영화 쿤둔을 봤다.. 눈물이 났다 티베트 인의 순수함 때문에 .. 가슴이 저려왔다.. 그동안 지내온 내가 살아온 삶이 오래 되진 않았지만 내가 얼마나 순수했는지 그렇지 못했는지 고개가 숙여졌다..

달라이 라마가 중국인을 처음 만나고 나서 하던 말이 '뿔달린 도깨비인줄 알았는데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어'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의 눈치를 보느라 달라이 라마를 우리나라에 방문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4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2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명희 옮김 / 지경사 / 200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학교 다닐때 친구들과 만화에 빠져 책이란 것은 어느새 재미로만 보는 걸로 느껴질 정도였다 한창 독후감을 써오라는 선생님의 말도 무시한채 책 뒷편에 적혀있는 작가의 후기를 옮겨서 원고지에 적었던 기억이 있다.. 학교를 졸업할 무렵 다시 책을 펼쳤을때.. 그때는 참 힘들었었다.. 내가 사회에서 무엇을 해야하며 어떤 사람들을 만날 것이며 어떻게 사랑을 해야 할 것이며 궁금하고 두렵기도 하고..

한번을 읽고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냥 사랑애기 구나.. 슬프구나..몇년이 흘러 지금까지도 내 책장에 있다 몇번을 읽었는지.. 낡아버린 책이 그냥 사랑애기라고 생각했었던 그때 그 책이 그게 작은 위안이 되었다는 생각... 책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보는 그대로가 아닌 내 안에서 느끼는 무엇이라는 것을 그때 알게 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cole 2001.3
에꼴 편집부 / 서울문화사 / 2001년 2월
평점 :
품절


첨 앞 표지를 보고 넘 이쁘더라구요..두나두나 그래서 확 사버렸죠 (충동구매...)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쁜 아템들과 유행스타일을 한눈에 알 수있겠더라구요 올 봄엔 제가 멋쟁이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나 NANA 1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아이 야자와 님의 만화는 다 좋다 마니아 라고 해도 좋을 듯..ㅋㅋ 지금 이 책도 살꺼얌.. ^^ 천사가 아냐 에서 여주인공 같은 나나 내 남자친구이야기에서 나온 멋찐 금발의 나나의 남자친구.. 터프한 모습의 또 다른 나나.. 궁금하시져.. 그럼 빨리 보세용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