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집은 하루 종일 ‘콩! 콩! 콩!’ 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콩콩 스티커 스탬프 세트 - 전4권 ㅣ 콩콩 스티커 스탬프
블루래빗 편집부 지음 / 블루래빗 / 2025년 11월

세돌 행뽁이와 돌 된 또복이가 요즘 가장 즐겁게 가지고 노는 블루래빗 <콩콩 스티커 스탬프 4종>

블루래빗 콩콩 스티커 스탬프는 야생동물, 반려동물, 바다동물, 공룡까지 총 4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 취향에 맞게 골라 놀기에도 좋고, 자연스럽게 흥미와 집중력을 높여주는 놀이템이에요.

✔ 도장처럼 ‘콩!’ 누르면 바로 찍히는 스티커

스티커를 떼서 붙일 필요 없이
스탬프처럼 꾹 누르면 스티커가 쏙! 찍혀 나와서
12개월 또복이도 혼자서 너무 잘 놀아요.
행뽁이가 옆에서 “이렇게 콩! 누르는 거야~” 하고 알려주니
둘이서 나란히 앉아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 끈적임 없이 깔끔한 접착력

책상이나 플라스틱에 붙여도 잔여 끈적임 없이 떨어져
부모 입장에서도 스트레스 없는 놀이에요.
안심하고 마음껏 놀게 해줄 수 있어요!

✔ 300장 대용량 스티커 + 100종 디자인

각 구성마다 스티커가 무려 300장씩!
리필로 100장씩 추가해줄 수 있어 정말 넉넉하고,
스티커 디자인도 다양해 찍을 때마다 어떤 그림이 나올지 아이들이 더 즐거워해요.

✔ 피규어처럼 귀여운 스탬프 디자인

공룡, 고양이, 판다 등
주제별 귀여운 피규어 모양 스탬프라 아이들이 애착을 갖고 들고 다닐 만큼 좋아해요.
바닥에 스티커가 붙지 않도록 설계된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 24가지 워크북 활동으로 지루할 틈 없어요

숨은그림찾기, 모양 따라 찍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워크북 덕분에
행뽁이는 숨은그림찾기와 공룡 활동에 초집중!
또복이는 ‘콩콩’ 찍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워하더라고요.
두 아이가 각자 연령대에 맞춰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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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부터 세돌 아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두 아이 모두 흥미를 잃지 않고 오래 집중해 놀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어요.
놀이성, 안전성, 구성 모두 만족스러운 스티커 스탬프였어요! 😊

맥밀런 월드베스트, <뛰뛰빵빵 자동차가 가득가득!>

뛰뛰빵빵 자동차가 가득가득 - 좋아하는 자동차를 찾아봐!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도나 데이비드 지음, 니나 피르호넨 그림, 고영이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맥밀런 월드베스트, <뛰뛰빵빵 자동차가 가득가득!> 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를 소재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다양한 의성어·의태어와 반대말 표현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즐겁게 읽는 동안 어휘력과 문해력을 자연스럽게 확장시켜 준답니다.

특히 생생한 그림과 리듬감 있는 문장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책을 덮은 뒤에도 장난감 자동차 놀이와 연결해 탐구와 창의적 표현 활동으로 이어갈 수 있어요.

자동차를 사랑하는 아이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그림책이에요 🚗💕

맥밀런 월드베스트, <나는 이 닦기가 정말정말 싫어요!>

나는 이닦기가 정말정말 싫어요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제라 힉스 지음,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25년 4월

맥밀런 월드베스트, <나는 이 닦기가 정말정말 싫어요!> 는 아이들이 흔히 겪는 ‘양치하기 싫은 마음’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개구쟁이 빌리의 모습을 통해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면서도 올바른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랍니다.

이 닦기를 거부하는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하기보다,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책을 읽고 우리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드는 칫솔을 함께 고르거나, 양치에 대한 속마음을 들어보며 즐거운 양치 습관으로 이어 가 보세요 🦷✨

아기 곰이 데구루루!

아기 곰이 데구루루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벤 뉴먼 지음, 최재숙 옮김 / 사파리 / 2025년 3월

아기 곰이 동물 친구들과 함께 데구루루 굴러가는 장면은 생동감 넘쳐서, 아이가 책에 금세 빠져들더라구요. 

단순히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그림 속 움직임이 이어지는 전개라서, 아이가 플립을 넘길 때마다 "다음엔 어떻게 될까?” 라는 대화를 나누며 상상력도 자극할 수 있었어요.

특히 책 곳곳에 등장하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는 아이와 함께 소리 내어 읽기 정말 좋더라구요. 

“데구루루~” 하며 책에 나오는 의성어, 의태어들을 따라 하다 보면 발음 놀이처럼 즐겁고, 자연스럽게 언어 표현력과 어휘력이 확장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소리로 표현하며 읽을 수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독서 시간이 훨씬 더 재미있었어요💕

맥밀런 월드베스트 <내 거! 내 거! 내 거야!>

내 거! 내 거! 내 거야! ㅣ 맥밀런 월드베스트
제라 힉스 지음 / 사파리 / 2025년 3월

아이와 함께 읽은 맥밀런 월드베스트 <내 거! 내 거! 내 거야!> 는

‘나눔’과 ‘자기조절력’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인성동화에요~

책 속에서 갈매기가 친구의 음식을 뺏는 장면을 보며

아이가 스스로 “그러면 안 돼! 같이 나눠야지~”라고 말하더라구요 ㅎㅎ

그만큼 책을 통해 옳고 그름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또 독후활동으로 아이가 원해서 색칠놀이까지 이어졌는데,

자신만의 색으로 그림을 채우며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너무 기특했어요~

<내 거! 내 거! 내 거야!>는 아이에게 ‘내 것만 챙기기’가 아니라

‘함께 나누는 기쁨’을 알려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라

영유아 창작책으로 꼭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