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부터 재밌게 봤었어요. 영어와 달리 한글로는 서양풍이나 중세시대물을 잘 못보는 줄 알았는데 작품을 아직 못만나고 있던거였어요. 글의 몰입도는 거의 변태 수준이었습니다. 전 추천해요.
혐관배틀인데 청게임. 말 다 한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여우계략공의 내숭과 집착을 보고 싶은 분...은근 희귀한 자존감 뿜뿜인 강수의 대환장 콜라보 보고 싶은 분...여기에요 여기! 외전도 나오다니 저 너무나도 행복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