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부터 재밌게 봤었어요. 영어와 달리 한글로는 서양풍이나 중세시대물을 잘 못보는 줄 알았는데 작품을 아직 못만나고 있던거였어요. 글의 몰입도는 거의 변태 수준이었습니다. 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