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때부터 보게 되었는데 밉지 않은 아방이 연우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꿍얼꿍얼 눈치 보는 척하면서 할말 다 하는 강아지 같은 느낌이라 애정. 어렵지 않고 호로록 읽히는 글이라 좋았어요!